5월의 첫 날

아침에 출근하는데 도로가 휑하다.
근로자의 날.
많이들 쉬시나보다.
작년, 재작년 졸업한 학생들이 인사 드린다고 왔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구나.
민굥양!
선물 고맙다.
건강하거라.
쌤은 청소 지도하러 내려간다.
ㅎㅎ
저녁 8시 20분경.
갑자기 후두둑 후두둑 비가 내린다.
저녁 운동 나갔으면 쫄딱 비 맞을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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