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느 토요일
느즈막이 일어났다.
딸내미가 출근해야된다네.
바로 샤워하고, 후다닥 간단히 밥 먹고, 출동 대기 중.
"아빠! 가자"
출동했지.
2월 마지막 주에도 다니던 길인데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
계절이 봄으로 바뀌어서 그런가?
병원 앞에서 내려주고 집으로.
도착.
천변 봄 운동 나가자.
오랜만에 천변 풍경 보고 왔지.
......
좀 잤다.
일어나서 연수 이어서 듣고.
8시경 도착한 딸내미랑 초밥 만들어서 먹고,
연수 듣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쓰는 중.
다시 연수 들으러 출동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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