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생들 1회고사가 끝나면 식사를 하고 남원 일대로
교직원 연수를 간다.
섬진강 기차 마을과 화엄사 일대의 가을 정취를 느끼러.
안 그래도 요즘 가을을 푹 느끼고 싶었는데...
기회는 찬스다. ㅋㅋ
오랫만에 가서 진하게 느끼고 와야지.
자연을 품으러.
저녁 하늘에 떠오른 별도 보고,
친구분이 즐겨 찾아가는 지리산의 정취도 느끼고...
저는 누구냐구요?
저희 학교 1층 보건실쪽 출입구 앞에 있는 나무입니다.
아래에서부터 단풍이 물들어오는 신기한 나무.
세상에 이런 일이?
학교를 지켜주는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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