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콩나물국밥 >

엑칼쌤 2018. 12. 7. 13:16

오랫만에 콩나물국밥




오늘은 오랫만에 집 근처에 있는 콩나물국밥 먹으러 갔다왔다.

한 2ㅡ3달 만에 와보나?

날이 추워져서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갔다왔지.

오랫만에 가서 그런지 아들녀석도 맛있게 잘 먹네.

먹고 왔더니 슬슬 졸리네.

학교였으면 멀쩡했을텐데,

집이라서 긴장이 풀어져서 그러겠지.

좀 자다 일어나서 딸내미 치과 데리고 갔다와야지.

잘 주무셔.


....


치과 데리고 갔다 왔다.

임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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