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천변 운동
낮에 매형이 모처럼 내려와서 부모님, 매형네랑 꼬맹이들 데리고
애들 좋아하는 중화요리 점심 식사.
집에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아들녀석과 같이 청소.
딸내미는 조금 도와주는 것 같더니 화장실로 쏙.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더니 오우.
바람이 엄청 세네.
태풍 같은데.
여기가 벌판이라서 그런가?
일요일 오후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다.
이제 2018년이 저물어가는구나.
마무리를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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