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위에 예쁘게 귤 탑이 >

엑칼쌤 2019. 1. 12. 23:09

상 위에 예쁘게 귤탑이




 


저녁 상을 치우고, 설거지 끝내고 마루로 오니까

딸내미가 귤을 까서 예쁘게 귤탑을 쌓아놓았네.

어쩐 일로 아빠에게 이렇게 다정하게?

하여튼 맛있게 먹었다.

행군 갔다 오니까 조금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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