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치과, 세무서...
그제도 밤 11시 50분경 깨고,
어제도 11시 반경 깼네.
너무 일찍 자면 이런다니까.
밤 1시-2시까지 마루랑 방을 왔다갔다하던 딸내미.
3시경 되니까 조용하네?
자나?
30분쯤 뒤 새어나오는 불빛 사이로 보니까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네?
으엑?
매일 새벽마다 이렇게 공부하고 잤나보네?
오.
기특한지고.
지난 주 목요일에 예약했었던 치과 진료를 강원도 행군 일정상 오늘로 연기했는데
행군은 폭설로 못 하고...
아침 9시 반에 치과 진료 받고,
끝나면 세무서에 들러서 문서 하나 처리하고.
슬슬 걸어갔다올까? 차로 갔다올까?
안 자고 아침을 맞이하는게 참 오랜만이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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