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들 정리
이제 10여 년 뒤 정년 퇴직.
아니면 한 5-8년 여 뒤 명예 퇴직.
퇴임하고 나서 내 과거를 회상해보면서
'아. 그 때 그랬었지.'
'맞다. 그런 일이 있었어'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데 <나누는 삶>, <마음을 울리는 모습들>, <좋은 글과 마음들>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어제 밤 대폭 정리 했다.
바로 읽어보면 '아...' 할 수 있는 글들로만 정리.
오늘 오후.
<마음에 와 닿는 시들>은 스크랩해온 글들 정리하는데 그 중에 한 글.
몇 년 전 한 때 이 곡을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곤 했었는데.
그 글을 운 좋게 찾았다.
한 번씩 확인해보고 삭제하기를 잘 했네...
금요일이네?
이번 한 주 '학교 한 번 갔다오게?'
한 번도 못 했네?
다음 주 월-목요일까지 계속 출근해서 다 해라!
그래야 새해 복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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