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맑다
새벽 5시.
오전까지 내릴거라는 비가 멈췄나보다.
오전중에는 날이 맑고 투명한 한 폭의 풍경처럼 고왔다.
비상금 모아둔거 조금 은행에 입금하러 가면서 경치 구경.
보통 주말과 방학때는 밥 대충 먹었었는데
이번 방학때는 꼭 시간 되면 밥 달라고 조르네?
후라이 하나 해서 국에 말아서 먹고.
설거지하고 집 정리 좀 하고.
휴식중.
이제 코피 한 잔 하러 가야지?
그나저나 친구분 계시는 동네 상황이 갈수록 더 안 좋아져서
걱정되네...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
"조심하시고, 식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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