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교사를 구하라! 교사 119-2일차 >

위기의 교사를 구하라! 교사 119-2일차

4강. 미인정(무단) 결석이 너무 많아 유급 위기입니다.

부모님 이혼, 아버지 교대 근무로 결석이 잦음

2001년 승환, 의준,

2019년 지훈이...

지각을 자주하는 학생-남아서 청소를 시키고...학년 말 생기부에 기록

-이 학생은 학급 환경에 많은 신경을 써서 항상 교실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었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너희들 덕분에 교실이, 학교가 깨끗해졌다"라고 칭찬해주는 방법 

5강. 강제 전학온 학생을 우리 반에 배정한대요.

문제를 일으켜서 전학을 오는 학생의 경우

-환영한다는 의미의 롤링 페이퍼를 만들어서 전해주는 방법

-도움을 줄 친구를 정해주는 방법

-전학생에게 "너의 과거는 중요한게 아니야. 그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부터 우리가 같이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 가자"

6강. 이렇게 황당한 사고를 쳤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죠?

선생님이 개인 카페방에 과제물 제출을 지시했는데, 학생이 위조 카페를 만들었을 경우

-그 학생의 컴푸터 활용 능력을 인정해주고, 카페지기로 활동하게 하는 방법

너무 급해서 교실에 용변을 본 경우

-바로 누구인지 찾지말고 일단 넘어가면, 종례후 와서

 "아까는 너무 급해서 그랬어요. 누가 그랬는지 찾지 않아주셔서 고마웠어요"

7강. 학생들은 지지하지만 회장에 부적합한 아이가 출마한대요

선출하기 전에 담임 교사가 바라는 회장의 역할들을 미리 공지해 줄 것

회장과 부희장의 역할들 공지

학습 부장, 체육부장, 종교부장등 필요한 부장들을 뽑아 반 전체가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

8강. 자기 잘못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하게 얘기하자-서로 모여서 마음으로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9강. 선생님께 억울하게 혼난 아이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교사와 담당 수업 교사간 사이가 안 좋을 경우

-직접 개입하지 말고 고쳐야 될 부분들을 서로 말하면서 좋은 쪽으로 고치도록 유도할 것

학생이 보건실에 자주 가는 경우

-친구 관계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

교사가 잘못했을 때에는 먼저 자기 잘못을 인정하자.

10강. 젊은 교사라고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요?

미참여 교사들을 이해해주는 자세가 필요함.

교사들의 진심이 우러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