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평일 첫 날
국민은행에 주택청약저축으로 변경 신청하러 9시 전 도착.
앞에 일곱 분 계시네.
다들 어르신들인데 부지런하시네
디리릭.
다음에는 전북은행으로 걸어라.
뚜벅뚜벅.
하따 춥네.
전주사랑상품권 카드 발급하러 갔는데 서 있는 젊은 직원분 도움으로 사전 작업 몇 개 하고,
업무 봐서 끝내고.
나오면서 "고맙다"고 인사 건네고.
어머니랑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통화해서 내가 가서 부모님 댁 근처에서 업무 보고 마침.
손주들 맛있는거 사주라고 돈 넣어주시네.
'말 잘 안 들으면 중간에 아빠가 '꿀꺽'하는 수가 있어.
조심하라우.'
아침밥을 먹었던가 안 먹었던가?
슬슬 배가 고프네.
밥을 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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