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들었네
아들녀석이 퇴근하면서 햄버거를 사 온단다.
7시경 도착.
2단 햄버거로 저녁 식사.
식사하면서 아들녀석이 어버이날이라고 10만원을 주네?
오. 철 들었네.
이래서 어르신들이 그러시지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된다"
물론 나도 같은 생각이다.
집을 떠나서 생활해봐야 고마움을 알지.
소중히 잘 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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