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 3시 반경?
자다가 새벽 3시경 잠깐 잠이 깼다.
시계를 보고 다시 자려고 열심히 노력 중.
자다가 보니 앞에 무언가 있는 듯한 느낌.
눈을 떠보니 딸내미가 앞에 서 있었다.
"깜짝이야. 앞에서 뭐해?"
"아빠. 내 방에 벌레 있어. 벌레"
가 보니 침대 머리 맡 쯤에 작고 귀여운 벌레 한 마리가 있네.
잡아서 변기 속으로 '풍덩'
이럴 때는
"아빠.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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