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주말이 가는구나 ' >

엑칼쌤 2021. 6. 12. 19:12

'이렇게 주말이 가는구나 '

 

어제 토요일 보내고, 오늘 일요일 낮잠도 자고...

오후 5시 반경은 된 것 같은데...

이제 다시 출근을 준비해야겠구나...

 

한창 30-40대 담임할 때에는 일요일에도 학생들 등교시켜서 공부하고

월요일이 기다려졌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나도 월요일이 오는게 달갑지만은 않다.

왜?

 

......

 

 

한참 뒤 알게 된 사실.

오늘이 토요일이네?

ㅎㅎㅎ

감사!

 

저녁으로는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인터넷 뉴스 기사 읽고,

한화 프로야구 시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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