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 검사 받고
9시 조금 지나서 바로 출동.
9시 40분 예약인데 안 밀릴 때 빨리 해야지.
앞에 3대만 있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마모 되었나보다.
집으로.
아들녀석 방에 있기에
"혼자 있냐?"
했더니
부엌쪽에서 밥 먹고있던 딸내미가 급한 말투로
"나도 있어"
우짠 일로 재미있는 말투로 대답을.
아직까지는 시원하다.
나갔다왔더니 배가 슬슬 고프네?
어제 먹다 남은 족발 레인지에 돌려서
콩나물국에 말아서 발라서 먹었지.
음.
역쉬 맛있군.
ㅎㅎ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둑어둑한 하늘,소나기 > (0) | 2021.06.29 |
---|---|
< 2회고사 1일차 > (0) | 2021.06.28 |
< 금요일 퇴근 후 > (0) | 2021.06.25 |
< 한밤중 잠에서 깨어 > (0) | 2021.06.24 |
< 수행평가. 어느 반 수업 > (0)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