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어둑한 하늘, 소나기
2차고사 2일째.
어제 1검한 2학년 역사 3검 중.
학교 식당에서 식사하고,
3검 끝냈다.
다들 들어가셨나...
학교가 텅 비었네?
나도 마무리하고, 퇴근하자.
주차장에 주차하고, 빵집에 가서 빵 사 오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
집으로.
저 쪽 하늘에서 '우르릉 쾅' 천둥 소리가 들린다.
어제 오후처럼 엄청 쏟아지려나 보다.
그럼 시원하고 좋지!
오늘도 어제랑 비슷한 시간대에 많은 비가 내렸다.
많이 시원해졌다.
이렇게 몇 일 계속 내리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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