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켜켜이 쌓인 역사의 울림-2일차 >

켜켜이 쌓인 역사의 울림-2일차 

 

8강. 전북의 근대적 의료와 교육 그리고 기독교

 

1964년 예수병원에서 9살 여자아이 몸 속에서 천 여 마리의 기생충 발견

-사망

-이후 대변 검사와 회충약 투약 실시됨 

 

* 전북에 들어온 7인의 선발대

1892-1893년 어학 선생을 먼저 전주로 보내 선교에 필요할 집을 마련토록 함

당시 전주에는 프랑스 선교사들에 의해 천주교가 전래되고 있었음.

동학농민혁명으로 철수함

이후 치외법권의 권리를 통해 선교+의료+교육 활동을 재개함.

1896년 서문교회 설립

1912년 예수병원 설립

 

전주의 근대 교육 시작(1900년)

-레이놀즈 선교사 사랑방에서 16세 소년을 대상으로 시작됨

-신흥학교의 시작

-1906년 희현당 옛 터로 이전(학생 수 55명)

-1908년 신흥학교로 개칭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

-고창공등학교로 통학

-1946년 복교

 

메티 데이트 선교사가 6명의 여자 아이들을 모아놓고 가르침

-기전여학교의 시작(전킨을 기념한다는 뜻)

-폐교 뒤 전주여자고등학교로 통학

 

이영춘

-군산에서 구마모토가 남기고 간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개정중앙병원으로 확장함.

-구마모토 농장

 

9강. 우리 말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정인승

 

'가갸날' 제정-조선어 연구회

1936-1957에 걸쳐 완성한 한글학회 <큰 사전>(6권) 간행

 

10강. 조선의 마지막 초상화가 채용신

 

22세에 대원군의 초상화를 그림

37세에 무과에 합격

7실에 불이나 어진이 소실됨

최익현의 초상화를 그림

 

석지필법의 특징

-얼굴 근육 묘사에 주력

-사진처럼 정밀하고 섬세하게 묘사

 

11강. 새 종교 ‘원불교’를 일으킨 박중빈

 

태어난 곳-영광

어렸을 때부터 산신과 도사를 만나려고 특이한 행적을 하셨네.

바위에 올라가 구도도 하고.

1916. 4. 28 26세에 대각을 이룸-원불교 창립

1919년 간척사업을 마치고 농토 26.000평 개간

1924년 9월 신용벌(신룡동)의 땅 3.000여 평 매입

 

송규는 '불법연구회'를 '원불교'라 개칭함

 

원광대학교의 전신-유일학림

 

대종교-중광단이라는 항일 무장 단체는 북로 군정서로 확대됨.

 

 

12강. 독립운동에 투신한 김인전과 배은희

 

 

 

13강. 동학농민혁명에서 민주화운동까지

 

 

 

14강. 어제의 기억, 오늘의 모습(1)

 

동학농민혁명 당시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농민군이 서 있으면 산도 흰 옷을 입어 '백산', 앉으면 죽창이 하늘을 찌를 듯하여 '죽산'

 

15강. 어제의 기억, 오늘의 모습(2)

 

(구) 나가사키 제 18 은행

-고리대금업을 하여 원금 상환일을 맞추지 못한 조선인들의 농지를 갈취하는 수법으로 토지 약탈.

 

군산 일대 일제 유적

-구마모토 농장, 동국사, 불아 농장(옥구 저수지 대), 시마타니 농장, 옥구 저수지(인공)와 열대자 마을(불이 농장),

 일본식 가옥, 임피역, 해망굴(군산 내항과 시내를 연결, 지금은 사람들만 왕래함), 히로쓰 가옥

 

익산 일대 일제 유적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교사, 익옥 수리조합 사무실, 일본인 농장 가옥,

 일본인 오하시 농장 사무실(호남지역 최대의 쌀 창고, 주현동 소재, 현 익산화교협회 창고로 사용),

 춘포역(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전주, 완주 일대 일제 유적

-다가공원 신사 터, 신흥고 강당, 박다옥 건물, 예수병원, 중국인 포목상점 건물(다가동)

 한벽굴(전주-남원간 철도 당시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