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주 종업식날 받은 카드
담임 업무 마지막 날.
매주 화, 목 8교시에 2, 3학년 선배들과 남아서
'한국사 능력 시험반' 공부했었던 학생이 작은
카드를 주고 갔었다.
일단 집 책상 위에 고이 모셔두었지.
조금 전 카드를 열어보았다.
작은 카드에 간단히 몇 줄 쓴 줄 알았는데 편지지 2장에 길게 써주었네.
오.
감사.
소중히 보관하마.
3월달에도 다시 한국사반 들어와서 공부하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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