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바라본 창밖 풍경 >

엑칼쌤 2024. 7. 27. 13:29

문득 바라본 창 밖 풍경

창문에 하얀 열기가 끼어서 밖이 잘 안 보인다.
'아. 비 내리는구나'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봤다.
'쏴아'하는 소리와 함께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다.
몇 시간 뿌리고 가라니까 금방 사라지고 하더니.
오늘은 오랫동안 내릴건가?
일단 빗방울들이 창에 부딪히는 소리들과 풍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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