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아들녀석 책상 위에 놓인 열쇠고리.
'부드라미'라고 상표가 붙어있다.
히?
비싸네...
팔, 다리를 쫙 벌려서 하늘을 나는 자세인데?
요즘에는 열쇠고리라고 하지 않고 가방걸이라고 하는구나.
7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밤새 내리려나?
덕분에 천변운동을 못 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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