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두움이ㅡ엑칼쌤
푸른 새벽을 기다린다.
동이 트기 전.
아직은 어두움이 짙게 드리워져있다.
한 시간쯤 뒤?
푸른 새벽이 스멀스멀 다가오겠지.
금요일이 열렸구나.
오늘 하루도
푸른 마음을 안고
열심히 달려보자.
'나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람이 흔들린다ㅡ엑칼쌤 > (0) | 2024.11.29 |
---|---|
< 회색 하늘ㅡ엑칼쌤 > (0) | 2024.11.26 |
< 바람이 많다-엑칼쌤 > (0) | 2024.07.03 |
< 바람이 운다-엑칼쌤 > (0) | 2024.05.05 |
< 겨울비-엑칼쌤 >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