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내렸었나?
겨울방학.
티스토리 메모와 찍어놓은 사진들을 다시 보며
지난 날들을 추억하다가 고개를 들어 창밖을 바라보았다.
언제부터였는지 싸라기로 조금씩 흩날리던 눈가루들이 하얀 눈의 모습을 하고 눈 앞에 가득 내리고 있다.
오후에도 계속 내려서 온 마을을 하얗게 뒤덮으려나 보다.
일단 멋진 풍경에 감동이다.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커피 믹스가 다 떨어졌다 > (0) | 2025.01.13 |
---|---|
< 음식물 쓰레기 버리자 > (0) | 2025.01.10 |
< 인스타 기록 정리 > (0) | 2025.01.09 |
< 왜 집에? > (0) | 2025.01.08 |
< 행군 계획 보류 > (0) | 202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