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 쓰레기 버리자 >

엑칼쌤 2025. 1. 10. 01:30

음식물 쓰레기 버리자.

밤 11시 반.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다.
맨발에 슬리퍼 신고.
아파트 1층 현관 문을 열고 나가서 몇 걸음 걷는 순간.
와.
군대에서 혹한기 훈련 받던 기억이 살아났다.
추워서 몸이 안 움직여질 것 같은 느낌.
달달 떨면서 버리고 돌아서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겨우 눌러서 안으로 들어왔다.

'으으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빈 집? >  (0) 2025.01.13
< 커피 믹스가 다 떨어졌다 >  (0) 2025.01.13
< 언제부터 내렸었나? >  (0) 2025.01.09
< 인스타 기록 정리 >  (0) 2025.01.09
< 왜 집에? >  (0)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