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쌤 선물
몇 년 전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교사가 작년 한 해 다시 같이 근무했었다.
같은 사회과.
나는 역사, 그 쌤은 사회.
지난 2000년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내 모습을 보는 것처럼 참 열심히 근무했다.
봄방학하는 어제.
교무실을 돌면서 전체 쌤들에게 드린 선물.
재작년인가도 받았었는데 과자가 말랑말랑하고 맛있었다.
새로 근무하게 된 학교에서도 담임 맡게 되었단다.
건강 조심하고, 곧 좋은 소식 있기를.
아까워서 못 먹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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