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롱한 모습의 그대에게 >

엑칼쌤 2025. 2. 13. 06:30

영롱한 모습의 그대에게

영롱한 그대를 뵙게 되네요.
새벽 하늘에 찬연히 떠있는 그대.
눈으로 볼 때는 달의 푸르스름하고 밝은 모습도 보이던데...
오늘은 두 명 다 조심해서 데려다 주겠습니다.
아들녀석이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
택시비는 반절만 주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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