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모임
낮 1시 반.
식사 모임.
오리주물럭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어보았나?
이렇게 나오는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불고기처럼 여러번 섞어가면서 익혔다.
......
"먹으면 됩니다"
상추에 싸서 맛있게......
......
한참 뒤 오리로스도 나왔는데 너는 '땡'
시원한 콜라도 시켜서 마셔주고.
마지막에 밥 비벼서 몇 숟가락 먹었다.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려서 풍경이 아름답다.
식사하고 와서 한화 경기보고 좀 잤겠지?
ㅎㅎㅎ
어둑어둑 어둠이 찾아왔다.
내 절친이다.
사이좋게 잘 지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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