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모임 >

엑칼쌤 2025. 5. 10. 19:48

식사 모임 

 

낮 1시 반.

식사 모임.

오리주물럭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어보았나?

이렇게 나오는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불고기처럼 여러번 섞어가면서 익혔다.

......

 

"먹으면 됩니다"

 

상추에 싸서  맛있게......

......

 

한참 뒤 오리로스도 나왔는데 너는 '땡'

시원한 콜라도 시켜서 마셔주고.

마지막에 밥 비벼서 몇 숟가락 먹었다.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려서 풍경이 아름답다.

식사하고 와서 한화 경기보고 좀 잤겠지?

ㅎㅎㅎ

 

어둑어둑 어둠이 찾아왔다.

내 절친이다.

사이좋게 잘 지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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