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자가
조금 전 제자가 찾아왔다.
수기사에서 복무한다고 연락 받았었는데.
머리가 좀 길어.
제대하고 삼성반도체 들어가서 다니고 있단다.
우와.
잘 했네.
학교 다닐 때 즐겁게 웃음을 많이 주던 학생이었었지.
기억하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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