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겠습니다 ‘KBS, MBC 제작거부’
한국방송공사(KBS) 기자협회가 3월 2일 기점으로 무기한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KBS 기자협회는 3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첫 결의대회를 열었다.
황동진 KBS 기자협회장은 "뉴스 공정성이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판단하는 기자들의 양심에 따라 제작거부에 들어간 것"이라고 밝혔다.
KBS 기자협회는 최근 회사가 결정한 '노조 집행간부 징계'와 '이화섭 보도본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KBS 기자협회는 지난 2월 17일 제작거부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률 72.3%로 보도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눈시울 붉히는 MBC 최일구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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