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동
기분 안 좋을 때는 낮에는 청소, 저녁에는 운동.
저녁 식사하고, 치우고, 바로 나왔지.
비가 흠뻑 내려서 시원하다.
내일은 쉬네?
왜 쉬냐고요?
학교 재량 휴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꼬맹이들이 물어보겠네?
"어. 아빠 왜 학교 안 갔어?"
그럼 뭐라고 할까?
많이 아프다고 할까?
ㅎㅎ.
자.
이제 돌아서 가자.
어린이 날이 다가오니 아이스크림을 사 가야겠네...
역기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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