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명 다 출근시키다 >

엑칼쌤 2025. 2. 12. 10:39

두 명 다 출근시키다

딸내미가 오늘은 천천히 준비하네?
어제 너무 빨리 갔었나보다.
대구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는데
여기는 이슬비.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차들이 많네.
...

9시 10분.
잘 데려다주고 왔지.
아들녀석은 아직도 샤워 중.
...

"아빠. 나 좀 데려다줄 수 있어?"

버스를 놓쳤나보다.
아들녀석도 데려다주고 왔지.
너희들은 전용 기사님 있어서 좋겠다.
ㅎㅎ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운치 있는 풍경 >  (0) 2025.02.12
< 행복한 미소 >  (0) 2025.02.12
< 상처가 아물다 >  (0) 2025.02.11
< 새벽 5시 반 >  (0) 2025.02.11
< 제자가 보내준 부산 풍경 >  (0)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