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북대 앞 닭갈비 식사
몇 달 만에 먹으러 간 단골 닭갈비 집.
언제 왔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
주문!
...
나왔다.
푸짐하게 가득.
"먹자"
...
그 맛 그대로다.
상추에 싸서 우적우적.
바닥이 보인다.
밥 비벼달라고 해서 식사.
꼬들꼬들 바닥에 살짝 붙은 밥을 떠서 한 입.
...
계산하고 나와서 저녁 운동으로 집까지 걸어왔다.
딱 30분.
집 창문을 다 열고 땀 식히고.
즐거운 토요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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