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6

< 부모님댁 방문 >

부모님댁 방문11시경 창문 열고 청소 시작....오후 4시경.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인사 드리러 가야지?댁 근처 버즈치킨에서 날개랑 다리 주문하고,피자도 한 판 주문했다.가는 길에 치킨 집 들러서 찾아가서 상 펴고 먼저 먹었다.먹고 있으니 피자도 왔네.풍성하고만.많이들 드세요.슈퍼 가서 콜라도 하나 사 오고....집으로.이것저것 하다보니 7시가 넘었다.천변 운동을 나갈래? 좀 쉴래?

2025.05.04

< 아! 꿈에서 선물을 받았다 >

아! 꿈에서 선물을 받았다 밤에 꾼 꿈은 아니고 새벽에 일어나서 큰 방으로 가서 잘 때 꾼 꿈 같다.종교감 신부님께서 학년 교무실로 오셔서 그 학생 일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러 오셨다.그러면서 몰래 내 책상 위에 선물을 놓는 모습을 보았다.선생님들 축일 때마다 교무실로 오셔서 선물을 주고 가시거든.비록 일장춘몽일지라도 짧은 기억으로 남겠지.오후에 부모님댁 잘 갔다 오거라.저녁에는 천변 운동도 하고 오고. "넵!"

카테고리 없음 2025.05.04

< 또 다른 겸재 명작들 >

또 다른 겸재 명작들 독일 성 오틸리엔 수도원에 소장됐다가 2005년 한국 왜관수도원에 영구 대여 형식으로 돌아온 겸재 정선 화첩의 ‘금강내산전도’. 겸재 화첩 그림은 1925년 독일인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가 조선 땅을 여행하면서 사들여 성 오틸리엔 수도원으로 가져가 소장했던 것이다. 서울대박물관이 소장한 ‘만폭동’. 겸재 내금강 그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서울대박물관이 위창 오세창의 컬렉션을 이어받아 소장한 ‘만폭동’ 그림은 겸재가 그린 금강산 내금강 그림 가운데 가장 웅장하고 박력이 돋보이는 명품으로 평가된다.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겸재 정선의 작품 ‘풍악내산총람’.고려대박물관이 소장한 겸재 정선의 명작 ‘청풍계’.

조선시대 2025.05.04

< 5월 1일 >

5월 1일 매년 5월 1일 정규 수업했었는데 올해는 우짠 일로 학교 쉬네?아침에 익산 보건소로 출근하는 딸내미 데려다주려고 출동 대기 중. "아빠. 가자!""비 온다고 그랬어. 우산 챙겨""그래?" 지하 주차장으로.익산 보건소로 출동.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날이 좋다.직진해서 쭉 가니 원광대학교가 나오네.딸내미 내려주고 집으로.9시가 넘으니 도로가 조금 한산해졌다.휴일이라서 슬슬 배가 고프다.마침 아들녀석도 밤 근무 마치고 와있네.된장찌개 끓여서 불고기해서 식사.맛있군.음... 한 시간쯤 있으니 봄비가 내린다.저녁까지 내린다고 했었는데. 밥도 먹었고, 비도 내리고, 쉬는 날이고.슬슬 졸리다. ㅎㅎ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