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
새벽에 안 깨고(?) 푹 자고 일어났다.
11시경 식사하고, 청소.
땀을 쭈르륵 흘릴 줄 알았는데 날이 선선한가?
뉴스 기사 읽고.
커피 한 잔 하러 계단으로.
......
오후 4시 반.
많이 잤네.
날이 조금씩 어두움속으로.
저녁 식사하고, 딸내미 데려다주러 익산으로.
집 근처 다와가는데 앞 유리창에 빗방울들이 그려진다.
비가 내리네.
내일 교무실 가져갈 롤케잌 사야되는데?
일단 집으로 들어와서 t.v 좀 보다가
'나갈까? 말까?'
'나가자'
빵집으로 출동.
롤케익 2개 구입.
카운터 앞에 놓여있는건 할인한다고 해서 그걸로 2개 사왔다.
앞으로는 이걸 종종 이용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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