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을 떠나며 >

엑칼쌤 2023. 1. 5. 16:11

강릉을 떠나며

 

새벽 2시.

알람 소리에 깼다.

창문 열고 시원한 바람 좀 맞고.

텔레비전 켜고 영화 시청.

3시 반경 다시 잤다.

 

7시 반쯤 일어났나?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숙소에서 8시 40분경 나왔다.

9시 반 차 타고 출발.

 

강릉에서 출발하는 차는 경로가 좀 달랐다. 

청주...를 거쳐서 가네.

 

터미널에서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서 왔다.

서신초등학교 옆에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있었다. 

서신성당 맞은편으로도 땅 다 밀고 공사중이고.

서신동 일대가 많이 변하겠군.

 

아직 밥을 못 먹어서 국에 밥 말아서 식탁 위에 있는 통닭 남은 거 돌려서 식사.

화~오늘까지 인터넷 뉴스 검색하고.

슬슬 잠이 온다.

눈꺼풀이 막 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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