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떠나며
새벽 2시.
알람 소리에 깼다.
창문 열고 시원한 바람 좀 맞고.
텔레비전 켜고 영화 시청.
3시 반경 다시 잤다.
7시 반쯤 일어났나?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숙소에서 8시 40분경 나왔다.
9시 반 차 타고 출발.
강릉에서 출발하는 차는 경로가 좀 달랐다.
청주...를 거쳐서 가네.
터미널에서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서 왔다.
서신초등학교 옆에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있었다.
서신성당 맞은편으로도 땅 다 밀고 공사중이고.
서신동 일대가 많이 변하겠군.
아직 밥을 못 먹어서 국에 밥 말아서 식탁 위에 있는 통닭 남은 거 돌려서 식사.
화~오늘까지 인터넷 뉴스 검색하고.
슬슬 잠이 온다.
눈꺼풀이 막 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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