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작시

< 마지막 겨울 눈ㅡ엑칼쌤 >

엑칼쌤 2025. 2. 22. 07:21

마지막 겨울 눈ㅡ엑칼쌤

2월 중순 토요일 아침.
새벽에 곱게 눈이 내렸다.
봄이 올 것 같았는데
마지막 겨울의 흔적을 남기고 갔다.
이제 연말에 다시 찾아오겠지?
건강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