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ㆍ김광석 길
일요일 저녁.
<다큐멘터리 3일>을 틀어보니 대구 김광석 길이 나오네?
오...ㅎㅎ
땡 잡았네.
친구분이 구경시켜 주셔서 나도 가봤었지.
한쪽 벽면에 김광석씨의 모습이랑,
그를 추억할 수 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가 부른 노래들의 가사와, 김광석씨의 구수하고 애절한 모습들...
안쪽으로는 방천시장에서 막걸리랑 빈대떡을 파네?
근데 친구분이 술을 못 하셔서.
혹시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친구분도 있으려나 열심히 봤는데 안 나오네...
"날이 쌀쌀하고 추운데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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