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오전 > 월요일 오전딸내미 잘 데려다주고 왔지.은행 들러서 타은행 송금이랑 애들 적금 잘 입금했지.늦은 아침 밥 차려 먹었지.양치 하고, 코피 한 잔 해야쥐?ㅎㅎ 나 2025.02.17
< 새벽 5시. 잠에서 깼다 > 새벽 5시. 잠에서 깼다 어제 밤 12시 전에 잠 들어서 그런가, 아침 7시에 딸내미 학교 데려다줘야되어서 그런가.학기 중처럼 새벽 5시에 눈이 '뿅' 떠졌네?일단 떠진 눈 마루로 나가자.모닝 커피 한 잔 하고, 화장실 들렀다 노트북 켜서 인터넷 주요 뉴스 읽자.오늘 오전에 할 일들 알지?오늘은 꼬옥 하게?은행에 들러서 농협에 입금된 돈 나눠서 입금하고, 애들 적금 입금하고...익산 조심해서 갔다 오시오. 나 2025.02.17
< 2025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 표 작성 > 2025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 표 작성 조용한 저녁 8시.이번 주 월요일부터 틈틈이 만들었었던 창체 표.2025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 표를 작성하자.먼저 자치, 적응부터.다음은 진로활동.다음은 동아리 활동.마지막 봉사활동....... 1학년이 올해부터 2025학년도 체제로 바뀌어서 이거 생각해내느라 좀 고생했지...다 만든 것 같은데?수고했당.내일 다시 한 번 확인합시당.깊은 밤까지 잘 지내시오. 나 2025.02.16
< 일요일 오전 > 일요일 오전다들 일어나셨지요?청소기 좀 쓰겠습니다.부엌, 마루, 안방, 아들 방, 베란다ㅡ윙.딸내미 방은?아직 꿈나라 여행 중.내일 또 7시 20분 아빠랑 학교 출동해야하니 봐 주겠음....배 고푸다.상 차려서 밥 묵자. 나 2025.02.16
< 비몽사몽 > 비몽사몽밤 1시 반.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깼다.아들녀석이 오고.'출근해야지? 들어가서 자자'몸을 일으키려는 순간.'아. 오늘 토요일이지'조금 뒤'아. 봄방학이지'ㅎㅎ비몽사몽. 나 2025.02.15
<영롱한 모습의 그대에게ㅡ엑칼쌤> 영롱한 모습의 그대에게ㅡ엑칼쌤영롱한 그대를 뵙게 되네요.새벽 하늘에 찬연히 떠있는 그대.눈으로 볼 때는 푸르스름하고 밝은 모습도 보이던데.그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정월대보름 달님. 나/자작시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