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일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
날이 조금 흐리다.
비가 내릴 것 같은 풍경.
10월로 접어들었다.
오늘 하루 잘 쉬고 있나?
ㅎㅎ.
그럼.
아침에 청소하고,
낮에 빨래 널고,
오후 풍경 좀 감상하고.
오늘 밤에는 푹 즐기다 자도 되겠네?
단군 할아버지께서 내일 쉬라고하셔서.
"감사합니다"
배 고프다.
슬슬 저녁 밥 차려 먹자.
ㅎㅎ.
......
9시경.
'후두둑후두둑'
빗방울들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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